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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국립수목원, 코로나19로 일부 관람시설 개방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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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일부 실내 관람시설과 온실 개방을 잠정 중단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국립수목원의 산림박물관,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난대온실, 종합연구동 특별전시실, 방문자센터 등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중단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관람객 혼선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립수목원 누리집과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일부 관람 제한구역을 공지할 계획이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앞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는 추이에 따라 실내 관람시설과 온실 개방 여부를 별도 공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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