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샵은 데이빗이 대표 엔지니어로 참여하는 신생 음반 제작사 더레이블 바이 몬티스가 주최한다. 게스트 프로듀서로 주니어 쉐프가 게스트 아티스트로는 루피&로스가 참여한다.
더레이블 바이 몬티스는 어라운드어스를 통해 워크샵 지원자를 공개 모집하며 참가자 중 1인을 선발해 40만원 상당 수강료 전액 환급한다.
데이빗은 이번 서울 워크샵을 통해 국내 팬들과 엔지니어 지망생들에게 미국에서 무급 인턴으로 시작해 세계적인 음악 엔지니어가 된 경험을 공유하고 음악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워크샵의 공개 지원 접수 마감은 오는 28일이다. 올업인더믹스 워크샵의 자세한 프로그램과 관련 정보와 지원방법은 어라운드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빗은 한국계 음악, 믹싱 엔지니어다. 켄드릭 라마, 빅션, 포스트 말론, 닙시 허슬 등 유명 해외 아티스트는 물론 창모, 타이거JK, 도끼, 루피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과도 꾸준히 작업을 같이해온 세계적인 탑클래스 음악 엔지니어 겸 프로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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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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