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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코로나19 현황, 확진자 833명..‘대구에서만 41명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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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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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현황이 공개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국내 현황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83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9시에 발표된 것보다 70명이 더 늘어난 셈이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확진자 70명은 서울에서 1명, 부산에서 12명, 대구에서 41명, 대전에서 1명, 울산에서 1명, 경기에서 2명, 경북에서 12명 발생했다.

격리해제 된 인원은 이날 오전에 비해 4명 늘어난 22명으로 집게됐다.

반면 격리 중인 환자는 66명 늘어나 804명이다.

사망자는 더 늘어나지 않아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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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독자 제공



한편 대전시는 이날 오후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질본에서 발표한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발생이 오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4일 기준 코로나19 대전시 확진자는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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