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섭'은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주요 촬영지가 요르단이다. 문제는 앞선 23일 요르단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대응조치로 한국발 비행기 입국을 금지시킨 데 있다.
|
이와 관련,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측은 뉴스핌에 "선발대로 간 팀은 현장답사 팀이다. 아직 촬영 전으로 이후 계획은 내부 회의 중"이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요르단 외에도 이스라엘, 바레인 등 6개국이 한국 방문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 증상이 있을 경우 자가 격리 등을 요구하는 나라는 영국 등 8개국이다.
jjy333jjy@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