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자 환불 등 후속 조치 진행
공연 재개, 추이 지켜보고 결정
정동극장은 공연 예매자 환불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3월 8일 이후 공연 재개에 대해선 향후 상황 추이를 지켜본 뒤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적벽’ 공연은 오는 4월 5일까지 예정돼 있다.
정동극장 측은 “추가 확진자 발생 및 2차 감염에 대한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깊은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정동극장 ‘적벽’의 한 장면. 조조 역의 소리꾼 박인혜(오른쪽)(사진=정동극장).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