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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 전문 인터넷방송 '덴올(DENALL)'을 개국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기존 온라인쇼핑몰 덴올, 임상교육 및 정보사이트 '덴플(DENPLE)' 그리고 치과구인구직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정보 사이트 '덴잡(DENJOB)' 등을 하나로 통합해 치과 전문 인터넷방송 덴올을 지난 22일 개국했다고 24일 밝혔다. 여기에 치과관련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추가해 치과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스템은 개국 당일 대표이사 인사말을 시작으로 각 치과대학 및 치전원 등에서 보내온 축하메시지, 임상 특별 세미나, 프로그램 소개 등으로 2시간 동안 개국 특집방송을 진행했다.

덴올은 크게 교육, 정보, 소통 등 3가지 분야로 섹션을 나눠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성공경영' 프로그램은 보험, 세무회계, 노무, 법률, 인테리어 등 환자와 소통하고 신뢰를 쌓는 방법부터 경영 전략까지 성공 치과 운영 노하우를 제시한다.

엄태관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콘텐츠와 실시간 중계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고객에게 유익함과 소통의 장을 제공해, 치과업계 커뮤니케이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jjs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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