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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포천 면장갑 공장서 불… 1억4500만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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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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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23일 오후 2시 54분쯤 경기 포천시 설운동 면장갑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공장 1개 동(117㎡)과 기계, 장갑 1만4000켤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4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4대와 인원 51명을 동원해 오후 3시 4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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