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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이 50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지만, 모든 정치권 이슈가 코로나19 블랙홀에 빠져버리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국회는 일시 폐쇄되는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 일어났고, 당·정·청의 대구에 대한 '최대한의 봉쇄정책' 의미 해석을 놓고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4·15 총선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나오는 가운데, 과연 이번 선거를 무탈이 치를 수 있을까요? <2020 뺏지쇼> 청정수 15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당정청 '대구 봉쇄' 논란..'코로나 블랙홀' 빠진 총선"을 주제로 파헤쳐봅니다.

청정수는 장종화 더불어민주당 청년 대변인과, 이윤경 자유한국당 청년 부대변인이 정치 현주소를 청년들의 입장에서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는 '청년 정치 수다' 코너입니다.

청정수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SBS뉴스 유튜브 '모바일 24'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라이브 보기 -> https://www.youtube.com/c/sbsnews8/live
▶지난 방송 모아 보기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UHG6IBxDr3grxkWZkQaTtUAelJBIWH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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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을선 기자(sunshine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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