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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제21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면접 현장.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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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북 상주시장 재선거에 조원희 후보를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기초단체장 재·보궐선거가 치러질 8개 지역, 22명 후보자에 대한 면접 심사를 진행한 결과 경북 상주를 단수 후보 지역으로 선정하고, 6개 지역은 경선으로 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경선 실시 지역은 ▶경기 안성시(김보라·윤종군) ▶강원 고성군(신창섭·함명준) ▶강원 횡성군(이관형·장신상) ▶충남 천안시(장기수·한태선·정순평) ▶전북 진안군(고준식·전춘성·정종옥) ▶전남 함평군(김성찬·이상익·정문호) 등 6곳이다.
아울러 1개 지역에 대해선 계속 심사하기로 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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