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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제닉, 갱년기 여성용 기능식품 '메노페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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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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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 전문기업 ㈜제닉이 갱년기 여성을 위한 제품 ‘메노페이스’를 출시하고 사업 분야를 확장할 계획을 알렸다.

메노페이스(Menopace)는 영국 비타바이오틱스의 여성 갱년기 전문 브랜드다. 제조사 비타바이오틱스는 3년 이상 연구 및 실험을 거쳐 브랜드를 출시했다.

제조사는 회화나무열매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메노페이스가 생리활성 기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소포크리사이드(Sophoricoside)를 다량 함유해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포크리사이드는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고시형 원료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갱년기 평가 지표인 쿠퍼만 지수(Kupperman Index)가 유의적으로 감소됨을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 메노페이스는 비타민 B1, B2, B6, B12, C, D, E, K와 철분, 아연, 엽산, 셀레늄 등 성인여성에게 필요한 기능성 영양소 20여 가지를 함유하고 있다.

제닉은 “에스트로겐 분비가 급격히 감소해 안면홍조, 불면증, 가슴 두근거림 현상 등을 겪는 갱년기 여성에게 제품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롯데홈쇼핑에서 독점 공개된 메노페이스는 2월 29일 토요일 롯데홈쇼핑 2차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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