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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강남구서 확진자 2명 발생... 신천지 신도ㆍ대구 방문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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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소재 신천지교회를 폐쇄하겠다고 밝힌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천지예수교 서대문시온교회에서 방역업체 직원이 방역을 하고 있다. 고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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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강남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구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한 명은 신천지 신도다. 다른 한 명은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구 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 발생 경위와 관련해 이날 오후 4시에 긴급 브리핑을 연다.

양승준 기자 comeo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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