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늘 오후 3시30분 정은보 한미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가 방위비 협상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주한미군은 현재 방위비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한국인 근로자에게 인건비를 지급할 수 없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관련 수순도 밟고 있다. 주한미군은 이날 한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무급휴직 30일 전 사전통보'를 실시했다.
noh@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