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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통합당, 신천지 이만희 고소…"새누리 당명 작명 주장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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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연계 소문 차단 나서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미래통합당은 28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교주 이만희(89) 총회장을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다.

통합당 미디어특별위원회 박성중·길환영 공동위원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새누리당의 당명을 본인이 지어줬다는 이만희의 거짓 발언은 그 자체로 새누리당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고소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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