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2일 연속 하락했다.
항공기, 우주선 부품 제조업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에 종가 1만250원으로 시초가(1만1500원)대비 10.87% 떨어지며 거래를 마쳤다.
IPO(기업공개) 관련주 중 질병 진단기술 및 치료제 연구개발 업체 압타머사이언스는 호가 1만8250원(▲250, +1.39%)으로 상승 반등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필로시스가 1550원(▼10, -0.64%)으로 하락 조정을 받았고, 필러제조 및 판매 등 바이오플러스는 1만3650원(▼100, -0.73%)으로 떨어졌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호가 7만2500원(▼2500, -3.33%)으로 5주 최저가로 약세를 보였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는 보합을 기록했다.
그 밖에 항공 전문업체 이스타항공이 5500원(▼200, -3.51%)으로 3일 연속 하락했다.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 비씨켐은 2만9000원(▼1000, -3.33%)으로 밀려났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생산업체 티맥스소프트가 호가 3만9250원(▼250, -0.63%)으로 소폭 떨어지며 장을 마감했다.
[이투데이/노우리 기자(we122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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