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는 최근 두 주내에 한국과 이탈리아 북부 그리고 이란을 방문한 적이 있는 여행객은 내일부터 밤부터 싱가포르 입국 또는 경유가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대구와 청도를 방문했던 사람에 대해서만 입국이나 경유를 금지해왔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또 자국민들에게 한국을 포함해 이란, 이탈리아 북부 그리고 일본에 대한 불필요한 여행은 자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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