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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4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열고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전시의원 서구 제6선거구 보궐선거에 박수빈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박 예비후보는 박범계 의원 보좌관으로 현재 민주당 서구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대전시의원 제6선거구는 김소연 전 시의원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공석이 됐다.
민주당은 또 김동성 복수동 주민자치부위원장(서구 나 선거구), 신혜영 중부리서치 대표(서구 바 선거구), 송재만 전 이상민 의원 비서관(유성 다 선거구) 등을 기초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로 결정했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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