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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각종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인명수색 및 현장 확인 등 원활한 드론 투입을 위해 드론 조작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소방서에 배치된 드론은 비행시간 30분 및 자동 이·착륙 등 수색 목적에 부합하는 제원을 갖추고 있다.
장착된 영상카메라는 조종자에게 실시간 영상 전송이 가능해 신속한 상황 대응에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소방 드론은 공중에서 재난현장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입체적 정보를 제공하며 현장 지휘에 획기적으로 도움을 준다.
김영돈 서장은 “소방 드론 배치로 각종 재난현장에서 작전 수행능력이 향상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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