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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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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수 재선거 민주당 후보로 전춘성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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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전북 진안군수 재선거 후보로 전춘성(59) 전 진안 행정복지국장이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연합뉴스

    전춘성 민주당 진안군수 후보
    [전춘성 후보 제공]



    전 예비후보는 고준식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과 정종옥 전 부귀농협 조합장을 경선에서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다.

    이에 따라 진안군수 재선거는 전 예비후보와 무소속 김현철 전 전북도의원, 송상모 전 진안 부군수, 이충국 전 전북도의원 등 4명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0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항로 전 군수가 직위를 상실함에 따라 이번 재선거가 치러진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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