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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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자국 기업들이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와 계속 거래할 수 있는 면허를 5월15일까지 연장한다고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밝혔다.
앞서 미국은 지난해 국가 안보를 명목으로 화웨이와 그 계열사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자국 기업이 화웨이와 거래를 하려면 정부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했다.
다만 그동안 화웨이와 거래해온 미국 업체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제재 유예 기간을 두기로 하면서 그간 수차례 연장을 발표해왔다.
진경진 기자 jk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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