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의 콜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0시 기준 90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한 인터뷰에서 "서울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 집단감염 사례"라면서 "콜센터는 집단감염에 취약한 사무환경이므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권고를 따르지 않으면 시설 폐쇄 명령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콜센터에 2명의 신천지 교인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는데 이분들은 아직 음성"이라며 "좀 더 조사해봐야 한다"고 연관성을 추적하겠다고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최수연>
<영상: 연합뉴스TV>
<오디오: CBS '김현정의 뉴스쇼'>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 시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한 인터뷰에서 "서울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 집단감염 사례"라면서 "콜센터는 집단감염에 취약한 사무환경이므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권고를 따르지 않으면 시설 폐쇄 명령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콜센터에 2명의 신천지 교인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는데 이분들은 아직 음성"이라며 "좀 더 조사해봐야 한다"고 연관성을 추적하겠다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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