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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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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콘솔 농구게임 ‘3on3 프리스타일’에 스킬 커스텀 캐릭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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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콘솔 플랫폼용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에 스킬 커스터마이징 캐릭터 3종을 순차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사루’, ‘진저’, ‘빅죠’는 ‘프리스타일1’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던 캐릭터들로 ‘3on3 프리스타일’에 스킬 커스터마이징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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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캐릭터는 ‘액티브 스킬’ 7종과 ‘패시브 스킬’ 2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액티브 스킬’ 2종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기존의 고정된 스킬 시스템에서 벗어나 보다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현재 3종의 캐릭터 중 가장 먼저 오픈된 ‘사루’는 공격성이 돋보이는 스몰 포워드로 ‘포스트 업’ 상태에서 ‘턴 어라운드 스핀 무브’ 스킬을 활용해 상대편을 교란하는 것은 물론 ‘더블 클러치 덩크’ 등의 화려한 기술을 구사한다.

‘진저’와 ‘빅죠’는 3월 25일과 4월 1일에 각각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캐릭터에 대한 정보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시티 김경태 개발 실장은 “이전의 스킬 시스템은 스킬에 캐릭터가 종속되는 느낌이었던 반면 ‘스킬 커스터마이징’ 기능의 경우 같은 캐릭터로도 다양한 플레이의 경험을 선사한다”며 “이번 기능을 통해 자신의 플레이에 딱맞는 캐릭터를 찾아보는 재미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신규 코트 ‘빅 플로우’와 BGM이 추가됐으며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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