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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EU 브렉시트협상 대표 코로나19 확진 이어 영국 대표도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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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영국과 유럽연합(EU) 간 미래관계 협상을 책임지고 있는 수장들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협을 피해 가지 못했다.

20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데이비드 프로스트 총리 유럽보좌관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그가 가벼운 증상을 보여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