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뉴버스폰, 아이폰SE2 출시일 앞둔 상황 속 아이폰7, 아이폰8 플러스 가격 파격 할인 이벤트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올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었던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이 출시 일정의 차질 없이 이달 말 경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 최근 아이폰SE2가 한 가지의 모델이 아닌 두 가지의 모델로 선보여 질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를 주장하는 측에서는 아이폰SE2가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확장한 ‘플러스’ 모델을 추가하여 두 가지의 모델로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여러 외신 등에 따르면 애플이 최근 배포한 iOS14 베타 버전에서 보급형 모델로 4.7인치와 5.5인치의 아이폰9을 개발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였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4.7인치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모델의 명칭은 아이폰9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5.5인치 모델의 경우 아이폰9 플러스가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해당 두 제품은 앞으로 아이폰8과 아이폰8 플러스를 대체할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아이폰9은 아이폰8의 디자인을 유사하게 따라갈 확률이 농후하며, 여기에 A13 칩이 장착된다. 더불어 전작인 아이폰SE와 동일한 가격대를 유지하여 4.7인치 모델은 399달러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폰9의 가격이 399달러가 될 경우 아이폰9 플러스의 가격은 499달러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출시 연기에 관한 의견이 제기되었지만, 최근 아이폰 생산 업체에서 대량 양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달 말 공개 후 내달 초 출시에는 큰 여파가 없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초도 물량의 경우 한정적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폰8을 무료로 선보이고 있는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뉴버스폰’이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이폰8의 경우 공시 지원금이 대폭 상향되어 중/저가 요금제부터 무료 구매가 가능하다. 혜택이 적은 수준으로 책정되는 중, 저가 요금제 사용 시에도 동일한 무료 구매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양상이다.


이 밖에도 아이폰XR과 아이폰XS의 가격을 파격적으로 인하하였으며, 이로 인해 연일 소비자의 구매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양상이다. 아이폰XR의 경우 1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이 제시되고 있으며, 아이폰XS의 경우 90% 이상 할인되어 2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아이폰7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원 에어팟2세대를 지급하고 있으며, 해당 모델은 무료 판매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는 모델은 아이폰X로, 10만원대로 고가의 플래그십 모델을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구형 모델 또한 파격적인 가격 인하를 단행하고 있다.”며 “갤럭시S20 시리즈 시판 이후 더욱 가격이 곤두박질 치고 있어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9 등을 1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뉴버스폰’에서는 삼성전자의 구형 플래그십 모델에 대해 90% 이상 할인 폭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폰 대란’의 자세한 사항은 ‘뉴버스폰’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jckim99@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