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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병 주고 약 주는' 중국, 이탈리아 구호활동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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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의 진원지로 여겨졌던 중국이 자국 내 확산세가 가라앉자 국제무대에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게 이탈리아에 대한 구호활동입니다.

광범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한 두 나라 사이에 인도적 지원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중국이 이미지 세탁에 나섰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사망자 수에서 중국을 추월하며 바이러스의 거대한 온상처럼 돼 버린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