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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강원랜드 휴장 한 달...지역 경제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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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강원랜드가 한 달 가까이 문을 닫으면서 지역 경제도 휘청이고 있습니다.

강원랜드 주변인 정선 사북과 고한 지역은 마치 유령도시를 방불케 한다고 하는데요.

LG헬로비전 영동방송 박건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호텔 로비 곳곳에 불이 꺼져 있습니다.

사람들로 북적이던 카지노 입구는 출입을 막는 선이 쳐져 있습니다.

강원랜드가 사업장에 대한 휴장을 시작한 건 지난달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