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오늘의 날씨] 광주·전남(22일, 일)…낮 최고 16~23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포근한 날씨를 보인 21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위천천 강변둔치에서 열린 장터를 찾은 마스크를 착용한 주민들이 묘목과 봄꽃을 구매하기 위해 묘목시장을 둘러보고 있다.(거창군 제공)2020.3.21/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22일 광주와 전남은 구름 많다가 차차 개겠고, 전날에 이어 낮 최고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광 8도, 담양·목포·무안·보성·영암·장성·진도·함평·해남 9도, 고흥·곡성·나주·신안·장흥 10도, 강진·광주·구례·완도·화순 11도, 광양·순천 12도, 여수 13도 등 8~13도로 전날보다 6~7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영광·진도 16도, 신안 17도, 무안 18도, 여수·함평 19도, 고흥·장성 20도, 곡성·나주·담양·보성·영암·완도·해남 21도, 강진·광양·광주·순천·장흥·화순 22도, 구례 23도 등 16~23도로 전날보다 1~2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와 순천·여수·광양·곡성·구례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고 다른 지역 대기도 건조하다"며 "바람에 의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a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