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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롯데百 노원점, 미니카·프라모델 '타미야' 매장 확대…"체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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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트랙 설치하고 전문 어드바이저 배치

뉴스1

타미야 스피드 서킷 아카데미 © 뉴스1(롯데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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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미니카·프라모델 브랜드 타미야 매장을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타미야는 프라모델과 4륜구동 미니카, RC자동차, 과학교재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브랜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직접 미니카와 R/C카를 작동할 수 있는 체험존과 과학 교구와 프라모델을 직접 제작 할 수 있는 키덜트존(Kidult Zone)을 신설했다.

눈으로만 보고 구매하는 형식의 판매 매장에서 오직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과감히 리뉴얼한 것이다. 특히 대회급 대형 트랙에서 고객들은 역동감 있는 미니카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또 월드 클래식 한국 국가대표 출신 전문 어드바이저가 상주하며 고객들의 스킬업 및 정규 피트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성 롯데백화점 노원점장은 "고객이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는 독창적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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