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롯데마트몰, 집콕족 위한 '리빙·생활용품 베스트' 행사 연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롯데마트 ©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인테리어와 정리·수납용품 수요가 높아졌다.

롯데마트몰은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수납용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3%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실내 인테리어 용품의 매출도 7.7% 성장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공간 변화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롯데마트몰은 '리빙/생활용품 베스트' 행사를 열고 자체 브랜드의 보수용품과 인테리어 역할도 하는 수납용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오염된 벽면에 깔끔하게 부착 할 수 있는 '초이스엘 폼벽돌'을 1만9900원에, '초이스엘 자동캡 멀티탭'을 7000원에 선보인다. 또 '초이스엘 이동식 2단 행거'를 3만9900원에, '룸바이홈 특대 메탈 4단 선반'을 8만9900원에 준비했다.

전국 모든 롯데마트 매장에서도 오는 25일까지 수납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룸바이홈 펠리컨 리빙박스'는 1만900원, 집안 분위기 변화에 도움을 주는 '온리프라이스 셔닐 발매트'는 1만원, '룸바이홈 봄맞이 거실화'는 7900원에서 9900원에 마련했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고객들이 집에 있는 시간을 백분 활용할 수 있도록 생활용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를 고려한 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eon@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