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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충북‧세종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1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암골 전망대에서 바라본 청주시가 미세먼지로 뿌옇게 변해있다. 이날 충북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2019.12.11/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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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 22일 충북·세종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충북 북부지역에는 새벽 한때 5㎜내외의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음성·괴산 5도, 진천·증평 6도, 충주·보은 7도, 단양 8도, 청주·옥천·영동 9도 등 5도에서 9도 사이로 전날보다 오르겠다.
낮 최고기온도 제천·음성·증평 17도, 단양·충주·진천·괴산·청주·보은·옥천 18도, 영동 19도 분포를 보이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 나쁨, 세종 나쁨으로 예상된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cooldog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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