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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美 뉴욕시 코로나 환자 만 명 넘어...'중대 재난지역'으로 첫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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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뉴욕주의 코로나19 환자가 미국 내 전체 확진자 수의 절반이 넘는 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연방재난관리처가 뉴욕주를 '중대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는 미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미국 전체 GDP의 10%에 해당하는 2조 달러, 우리 돈으로 2천5백조 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만 명을 넘어서고 사망자 수도 3백 명을 향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