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금고에 보관 중이라 진열장 빈 상태
산산조각 난 금은방 입구 |
(논산=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22일 오전 4시께 1t 화물차가 충남 논산시 한 금은방 입구를 들이받았다.
충격으로 철제 셔터가 부서지고 유리문이 산산 조각났다.
이어 남성 두 명이 화물차에서 내려 금은방 안을 살피고서는 다시 차를 타고 달아났다.
귀금속은 다른 금고에 보관 중이라 진열장은 모두 빈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하며 달아난 화물차를 쫓고 있다"며 "단순 사고인지, 귀금속을 노린 범행인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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