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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새싹보리 효능보다 더 주의깊게 살펴야 할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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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TV조선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22일 오전 새싹보리의 효능과 부작용이 주목받고 있다.

새싹보리는 보리에서 싹을 틔운 뒤 10~15㎝정도 자란 어린잎을 말한다.

새싹보리는 시금치의 24배에 달하는 철분과 고구마의 20배에 달하는 식이섬유를 함유해 장기능 개선과 변비 예방에도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새싹보리 속에 함유된 폴리페놀 그리고 폴리코사놀이 몸 속 지방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고 지방분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양소가 풍부한 데 비해 열량이 낮아 비만 개선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다량 섭취시 알레르기 등 부작용이 있어 하루 10g이하 복용이 적당하다. 또한 투석 중인 환자도 새싹보리 부작용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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