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46명이고 신규 사망자는 6명이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45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역유입 사례였고, 나머지 1명은 중국 본토 내에서 발생한 환자다.
중국 본토에서 신규환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18일 이후 나흘 만이다.
해외 역유입 환자는 지역별로 상하이(上海)가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베이징(北京) 13명, 광둥(廣東)성 7명, 푸젠(福建)성 4명, 장쑤(江蘇) 2명, 허베이(河北), 저장(浙江), 장시(江西), 산둥(山東), 쓰촨(四川)이 각각 1명 등이다.
[디지털뉴스국]
중국 코로나19 검사소 (베이징=연합뉴스) 김진방 특파원 = 중국 베이징시가 17일부터 2월 이후 해외 입국자 전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핵산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은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왕징 위생서비스센터에 설치된 검사소에서 검사 대상자가 검사받는 모습. 2020.3.17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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