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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해리스, 경합주서 '낙태권' 부각…트럼프 "불법 이민자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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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6일 남은 미국 대통령 선거는 누구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초박빙 양상입니다. 일부 주에서 대면 사전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민주당 해리스 후보는 여성 유권자에 호소했고, 공화당 트럼프 후보는 불법이민자 문제를 내세웠습니다.

신은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격전지 조지아를 찾은 민주당 해리스 후보가 여성들과 악수합니다.

낙태권을 보장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이 폐기된 걸 자랑스러워했다며, 공화당 트럼프 후보를 공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