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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코로나19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의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 체크인 카운터에 방호복을 입은 공항 보안 직원의 모습만 보이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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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중국 본토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6명, 사망자가 6명 늘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2일 0시(현지시간)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 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날보다 46명 증가한 8만1054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증가한 3261명이다.
이날 신규 감염자는 1명을 제외하면 모두 해외 유입 사례다. 후베이성은 신규 감염자가 없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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