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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코로나19]세종청사 미화직원 추가 확진…해수부 건물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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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세종청사, 코로나19 '집단감염' 대응 선별진료소 설치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행정중심'인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교육부, 국가보훈처 등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집단감염 현실화 우려속에 13일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설치되고 있는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 통제 안내문이 붙어있다. 2020.3.13 kjhpress@yna.co.kr/2020-03-13 09:05:29/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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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관리본부에서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세종시에 따르면 종촌동 가재마을 12단지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정부세종청사관리본부 미화 공무직 직원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해양수산부 집단 감염이 발생한 5동 4층에서 근무해 왔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동선을 조사하는 한편 접촉자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한지연 기자 hanji@ajunews.com

한지연 hanj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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