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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코로나19 추가 98명…총 8897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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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상승 출발한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분주하게 일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32.0원 내린 1,253.7원으로 장을 시작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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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98명 추가 발생해 총 8897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이날 0시 기준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98명 늘었다고 밝혔다. 서울·경기·인천과 대구·경북 지역의 추가 환자는 각각 26명, 54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43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16명), 경북(11명), 서울(10명), 대전(2명), 광주(1명), 충북(1명), 충남(1명), 전남(1명), 경남(1명)이다. 검역 과정에서도 11명 확인됐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2909명으로 전날보다 297명 늘었다. 사망자는 104명으로 같은 기간 2명 증가했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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