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 수성구 중동 김신요양병원 앞에서 119구급대원이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0.3.20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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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요양병원에서 또 수십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서구 한사랑요양병원 등에서 40여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인원이 많아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높다.
대구시는 요양병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완료되면 다음주부터 정신병원 24곳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우선 정신병원 종사자 1000여명을 상대로 검사를 실시한 후 환자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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