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경북 요양원 등 예방적 코호트격리 오늘 해제..."요양병원 격리 계획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요양병원 확진자 이송 끝나…병원과 외부인 접촉 차단

"요양병원은 말 그대로 병원"…일각선 "안이한 조치" 비판

대구시 사회복지시설 전수조사 진행률 어제까지 87%

대구 "3월 28일쯤 일일 추가확진자 수 한 자릿수대 전망"

[앵커]
대구·경북 지역 요양병원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지자체마다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구는 오늘과 내일 사이 사회복지시설 환자와 종사자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반면 경북은 지난 9일 사회복지시설 5백여 곳에 내렸던 예방적 코호트격리, 즉 동일집단격리를 오늘 해제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김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