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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8명...누적 확진자 88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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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 22일 0시 기준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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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98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889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확진자가 98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닷새 동안 새 확진자 수는 두 자릿수, 세 자릿수를 오가는 상황이다. 확진 환자는 매일 80명 이상씩 꾸준히 나오고 있다.

22일 기준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297명 더 늘어 2909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201명 적은 5884명이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은 대구로, 43명이 추가됐다. 경기에서 16명, 경북 11명, 서울에서 10명이 추가됐다. 그밖에 대전(2명), 광주·충북·충남·전남·경남(각 1명)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 입국과정 중 검역소에서 신규 확진된 환자는 11명이었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이 늘어 104명이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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