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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코로나19' 확진자 하루새 98명 늘어 8897명···격리해제 290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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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16일 서울 동작구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에 설치된 ‘글로브-월’(Glove-Wall)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19 의심환자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의료진이 의심 환자와 ‘직접’ 접촉하지 않으므로 레벨D 방호복을 입지 않아도 무방하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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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89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전 0시 대비 98명이 추가됐다. 하루새 격리해제된 환자는 297명 늘어 이제까지 격리가 해제된 환자는 모두 2909명이다.

지역별 새 확진자는 대구 43명, 경기 16명, 경북 11명, 서울 10명, 광주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남 1명이며 검역소에서 11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난 104명이다.

송윤경 기자 kyu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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