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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어제 98명, 총 8897명…대구·경북 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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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수는 889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98명 가운데 54명은 대구(43명)·경북(11명)에서 나왔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10명, 광주 1명, 대전 2명, 경기 16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남 1명 등이다. 검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1명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04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97명이 늘어 총 2909명이 됐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매일경제

선별진료실에 의료용품 전달하는 병원 관계자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4천81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립중앙의료원 직원이 선별진료소에 의료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2020.3.3 ha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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