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98명 가운데 54명은 대구(43명)·경북(11명)에서 나왔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10명, 광주 1명, 대전 2명, 경기 16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남 1명 등이다. 검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는 11명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104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97명이 늘어 총 2909명이 됐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선별진료실에 의료용품 전달하는 병원 관계자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4천81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립중앙의료원 직원이 선별진료소에 의료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2020.3.3 ha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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