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롯데백화점 노원점, ‘타미야’ 매장 리뉴얼 개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롯데백화점 노원점은 ‘타미야’ 매장을 20일 리뉴얼, 확대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타미야 매장은 프라모델, 4륜구동 미니카, RC자동차, 과학교재 등 프라모델 제조사 타미야의 모형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타미야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직접 미니카와 R/C카를 레이싱 할 수 있는 체험존과 과학 교구와 프라모델을 직접 제작 할 수 있는 키덜트존을 신설했다.


소비자가 직접 미니카를 조립하고, 경기를 할 수 있는 대형 서킷 트랙을 설치하고 상시 운영한다. 또한 과학 교재를 직접 조립하며 창의적인 시각에서 표현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과학 교보재와 미니카에 대한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를 위해 전문가가 상주하며 제품의 원리와 사용법을 설명하고 지원한다.


3D 전문기업 ‘이오이스’도 3D 컨텐츠 체험시설도 설치하고, 고해상도 VR을 통한 직업 체험과 VR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최고 360도 포토스캔 기술로 3D 리얼 피규어 제작도 가능하며, 3D프린팅 전 과정에 대한 제작 체험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