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전국 도에서 1차 평가를 실시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 중에서 국토교통부에서 분야별 현장과 서류를 평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진주시는 경남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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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평가에 대비해 도로변 지장목과 풀베기, 월동대책, 도로변 불법쓰레기 청소와 불법현수막 정비, 차선 도색 등 환경정비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시는 민선7기 시작과 함께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로 균열되고 소성변형이 많이 발생된 구간(L=16km)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아스콘 덧씌우기를 실시하고 말티고개 가각정비, 망경지하차도 평면교차로 사업 등을 통해 교통정체 해소와 교통사고 예방에 집중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도로순찰, 노후도로 신속정비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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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강연만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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