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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충주서 9번째 코로나19, 30대 여성 확진 판정...8번째 확진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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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시에서 지난 21일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이 발생된지 하루 만에 또 다시 30대 여성(충주 호암동)이 2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22일 보건당국과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시 호암동에 거주하는 A(33)씨가 이날 오전 9시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9번째 A(여33) 확진자는 8번째 B씨의 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재 자가 격리 중이며 격리입원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접촉자는 자가격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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