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현장영상] 권영진 "종교·실내체육·유흥시설 보름 간 운영중단 경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대구 지역 확진 환자 수는 43명 늘어 모두 6천38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13일부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요양시설에서 확진 환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브리핑합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권영진 / 대구시장]
브리핑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국무총리께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한 대국민특별담화를 발표하셨습니다. 4월 6일 전국의 유치원, 초중고등학교가 개원, 개학을 보름 앞둔 시점에서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이 시기가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시기라는 인식 하에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에 대해 앞으로 보름간 운영을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