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이달 마지막주 전국에서 6305가구가 공급된다.

22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전국에서 청약이 진행되는 물량은 11개단지 6305가구다. 견본주택은 17곳이 문을 연다.

23일엔 화천신읍 공공실버(국민임대)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4일에는 ▲양주 송추 북한산 경남아너스빌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주상복합) ▲힐스테이트 부평 ▲대구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대구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오피스텔)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등 7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현대건설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 B2블록에 짓는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 84~175㎡(이하 전용면적) 1250가구와 오피스텔 59㎡ 320실이 공급된다.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지하로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다. 제2경인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해 시흥, 광명 등 수도권 인근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현대건설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백운2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부평도 같은 날 분양한다. 35~84㎡ 총 1409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46~84㎡ 837가구다.

25일엔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오피스텔)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26일은 ▲고척헤리움더원(오피스텔) ▲청주 탑동 힐데스하임 등 2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번주 오픈 예정인 견본주택은 17곳이다. 24일 부산 빌리브 센트로(오피스텔) 1곳이 오픈예정이다. 25일엔 대구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아파트·오피스텔) 등 2곳이 오픈예정이다. 대구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관람을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해 운영한다. 26일에는 고척헤리움더원(오피스텔) 1곳이 오픈예정이다. 27일엔 13곳에서 견본주택을 연다.

수도권에서는 ▲르엘신반포 ▲고양 삼송 우미 라피아노(블록형단독주택) ▲수원 영통자이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검단신도시 우미 린 에코뷰 ▲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 등 6곳이 오픈예정이다.

지방에서는 ▲대구 뉴센트럴 두산위브더제니스(주상복합·오피스텔) ▲대구 범어 쌍용 더 플래티넘(주상복합·오피스텔) ▲대구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주상복합·오피스텔) ▲진주혁신도시 포레스트부영(민간임대) 등 7곳이 오픈예정이다.

한편 ▲르엘신반포 ▲수원 영통자이 ▲안산 푸르지오 브리파크 ▲검단신도시 우미 린 에코뷰 ▲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 ▲대구 뉴센트럴 두산위브더제니스 ▲대구 범어 쌍용 더 플래티넘 ▲대구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관람을 통제하고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