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대표 김순철)은 2020년도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성과달성을 위해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책임경영계약은 한층 높아진 국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고 우수한 경영성과 달성을 위해 대표이사가 임원을 비롯 각 부서장들에게 책임과 권한을 보장하고 자율적인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한 것이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지난해 ▲수익증대 경영효율성 향상 ▲차별화된 고품격서비스 ▲안전제일 문화 정착 ▲상생의 신노사문화 확립 등 4대 전략방향을 수립한 바 있다.
특히 책임경영체계 확립을 통해 수익증대 경영효율성 향상과 차별화된 고품격서비스 혁신을 제공하여, 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순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코로나 이후 변화될 경영환경에 맞춰 고객 채널, 사회적 역할 등 국가 경제 위기극복에 앞장설 수 있는 방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라며 "임직원이 경영을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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