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전북정신건강복지센터 코로나19 '심리지원 서비스 체계' 구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불안에 떨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심리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사진=홈페이지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불안에 떨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심리지원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도내에서도 10번째 확진자가 나오면서 코로나19는 많은 도민에게 정서적 공포뿐 아니라 활동 반경을 제한하며 지역경제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이에 센터는 도민에게 코로나19의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기 위해 마련된 '코로나19 심리지원' 서비스를 구축하고 이를 홍보하고 있다.

이상열 센터장은 최근 지역 방송 등에 잇따라 출연해 심리지원 서비스뿐 아니라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에 대한 적절한 대응 방안을 안내하고 있다.

이 센터장은 "코로나가 지역 경제뿐 아니라 많은 도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지만, 정신 건강전문가들이 24시간 지역사회 자원 등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심리지원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전화(1577-0199)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