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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비례 위성정당' 공천 속도전...현역 파견 vs 내일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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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시민당, 정당투표 용지 상위순번 배치 목표

후보 20명 발표…'친문·친조국' 인사 대거 포진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 기자간담회 개최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공천 두고 갈등 최고조

[앵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모두 시끌시끌한 위성 정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 작업에 휴일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민주당은 더불어시민당에 현역 의원을 파견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고, 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도 원유철 대표가 직접 기자간담회 연 가운데 내일까지는 새로운 명단을 공개한다는 방침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철희 기자!

민주당부터 살펴볼까요. 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에 현역 파견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고요?